안아키의 전형 정미녀ㅋㅋ 학교다닐때 과학공부 제대로 안한 애들이 세상 모든것에 의심만 하면서 결벽증에 빠진다. 의심이 나쁜건 아니지만 의심이 들면 화학기초라도 공부해봐야할텐데 그건 죽어도 안하고 세상 모든걸 악마화만 한다.

민주당 결벽증 또발병했냐 진절머리난다

나름 결벽증있는 사람인데 동절기쯔음에는 저녁에만 씻고 아침엔 물로만 세안하는데 아침에 샤워하는건 걍 습관아닌가요?

립바르고 남은거 벽에 바르는 얘기듣고 벽이랑 키스하냐고 하는 남자패널분 ㅋㅋㅋㅋㅋㅋ

이번편 첫 사연자의 사는 방식을 듣고 저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결벽증인 저와는 다른 세상을 살고 계시네요..

아니 누가 나 사찰하는줄알았네요...치약 목욕용품 집착러인데... 결벽증도. 많이 고쳤어요 넘반갑네요 흘흘

결벽증 사연자분은 생각해보세요. 많은 남자들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더럽습니다. 남자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손 씻는 남자도 잘 없어요. 진짜 엄청 더럽습니다. 차라리 결벽증이 나을수 있어요. 너무 낯설고 크게 생각하지 마세요!

학자/교수군에서 흔히 보이는 결벽증을 기반으로 한 평론..

상관있나! 바로 알아들음요(대구사람 ㅋㅋㅋ) 글구 사투리 전부 알겠던데요 대구사투린가? ㅎㅎ 은이언니가 사람몸이 면역이 생기게된다하시길래 흠 내가 넘 깔끔 떨어서 같은 환경에서도 남편은 안아프고 나만 아픈가? 했는데 가만히 울애들로 생각해보니 아닌듯요 큰애는 남편닮아서 같은 환경에 있을때 어릴때부터 안아프던데 둘짼 절 닮아 아픔 걍 타고나는거 같아요 면역력 자체가.. 그리고 자기가 더러운데선 잘 아프니까 결벽증으로 넘어가는거 같고

결벽증상 몹시 있는뎀 그쪽으론 몹시 안그럼ㅋㅋㅋㅋㅋ
예리곰(=••=)/
수상함듕ㅋㅋㅋㅋㅋ

+ 뭔가 또 이상하게 오해할 것같넴 —_—

넘 선을 지켜 문제죠. 결벽증상이 살짝있어서리... 근데 저기 결벽증상 있는 분은 그쪽으론 안그러는거 같은데 신기함.

난 맞는게 많은데 울쥔님은 70프로 정도 맞는듯.

나도 20~30대까지 이런 공동체 활동 엄청 활발하게 했는데 사람들한테 실망을 많이하다보니 이리 변한듯

찬물 샤워 극공감. 군대 전역 할때까지 한겨울에도 찬물 샤워 했는데요. 심하지는 않은 결벽증이 있어서 온수 잠깐 나오는 시간대에 샤워를 하면 고참들 눈치 보느라 제대로 씻을 수가 없어서 너무 괴로웠어요. 그래서 그냥 온수 안나오는 시간대에 가서 느긋하게 깨끗이 씻자 마음 먹고 실행했는데... 처음에 진짜 괴로웠는데 잠깐 참고 몸을 맡기면 차가움과 고통이 신기하게도 사라집니당. 몸에선 김이 펄펄... 하고 나면 정말 너무 상쾌해요. 전 여름에도 온수 샤워 하던 사람이였어요.

보옴바람님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아무래도 연블리는 남녀 간에 발생하는 이야기를 주로 다루다보니 저희 당금 안에서도 최대한 성비를 맞춰서 진행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남녀의 의견이 골고루 섞여야 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더라구요~~
아홉씨네의 경우는 우리 동아리에 영화를 사랑하는 남성 멤버들이 유독 많아서 그 친구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보옴바람님이 제안해주신 연인 간 생리현상 (결벽증 애인)에 대해 조만간 들고 올 예정이니 기대 많이 부탁드려요!! 청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당~~❤️❤️

그냥 갑자기 생각나는 습관 같은 버릇 같은 습관인데,
예전에 좀 오래 만났던 친구가 있거든요.
그 친구가 예민보스 기질이 강한 친구라서 문 닫는 소리, 창문 닫는 소리, 변기 뚜껑 닫는 소리
이런 소리들에 자다 깨거나 조금 예민하게 반응해서 그것 때문인지 어느 곳을 가나 문을 닫을 땐 늘 신경 써서 닫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신경 써서 닫으니 오히려 다음 사람이 문 열기도 은근 편하다....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있을 때도 안하던 볼일 보고 변기 커버 닦기, 샤워하고 물때나 고여있는 물 제거 뭐 이런 것까지 하게 되더라고요.
사람 하나 잘못 만나서(?) 없던 결벽증도 생길 것 같습니다요. 허허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