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회 들으며 출근하다가 사연있는 사람이 됐네요...
한번에 다는 못듣겠고 퇴근할 때 들으려 일시정지 해둡니다.

처음부터 23년 12월호까지 다시 듣는데 6개월 걸렸네요 ㅎㅎ 참 소중한 한 편 한 편이구나 다시 느낍니다. 이제 24년호 들으면 선생님 돌아오시겠네요. 안부가 무척 궁금한 요즘입니다 :) '감사합니다'의 의미를 되새기는 밤입니다

한번도 들어본적없는... 아무도 말안하는 부분을 통쾌하게 뚫어주는 직설이 너무 시원해서 좋았어요.
책도 라디오 끝나고 바로 샀는데 기대돼요...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욱이 라디오 긴장한표장봐라 ㅋ

귀에 잘 안들어와요. mbc는 최욱을 쓸줄 모르네요.

mbc 유튭&라디오 최욱과 함께!!

날 낳아준 사람은 김엄마지만
날 알아준 사람은 정영진이다
- 최욱 -

결국 아무도 없었다.

팟빵은 라디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상이 없고 소리만 송출돼요.

귀옥선생님 라디오 들으니 삶이 그림이고 그림이 기억이고 기억이 나만의 자서전이 될 글인 것을 느끼네요

생활력 코너를 듣다가 홀린듯이 (급하게나마) 다이소에서 트럼프 카드를 사왔어요ㅎㅎㅎ
와 선생님 마지막 사연은 단편소설 같네요 (소오름)

라디오 입니다. 인데 블러처리가 되었네요

라디오를 차를 세워서 듣고 싶다는 생각은 처음해보네요. 항상 차에서 그냥 지나가듯이 들었었는데 충만감 라디오는 제겐 너무 귀한 라디**니다.

라디오 듣는데 좀전 코너에서는 엑소가 나오고 지금 코너에서는 양지민 변호사가 나오네요.
우와 반갑다^^ 그립고....ㅜㅜ

아니 뭔가 쎄해서 댓글부터 보고.........안돼..........저 기다릴거예요ㅠㅠㅠㅠㅠㅠ형아들의 존재가 구독자들한테 얼마나 크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으엉ㅇ사는 얘기, 여행 얘기 등등 진심 라디오처럼 듣고 지냈는데ㅜㅜㅜㅜㅜㅜ진짜 테이프였으면 늘어졌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