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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자 뽀시래기를 안에 넣었나ㅡ.ㅡ

욕실에 샤워기로 물틀어서 습하게 만들어놓고,
안에 드가서 쪼그리고 앉아서 붙이믄 깨끗이 된디.
공기 중에 날아다니는 먼지 없고
습기가 흡착력도 높여주거등.

대신에 그거 한개 붙이겠다고
물틀고 팔걷고 바지걷고
일이 쫌 커지기능커지지 인제

백번째 하트! 라서 캡쳐했는데 광고가 떠있었네요 ㅜㅋㅋㅋ
그나저나 지난 1월에 방문한 제리코 레서피의 그 코코넛향 가득한 닭고기와 풍미파우더가 그립습니다!!! 고기 구우실때부터 어머 코코넛향이야 하며 설렜는데..
새벽 수영 다녀오는길에 수영얘기 들으니까 더 반갑네요 ㅎㅎㅎ 할머님들의 그 공간 침투력에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ㅋ 제가 쓰고있는 샤워기 물줄기에 슥- 손 닦고 가시는 그 쿨함이란.. ㅋㅋㅋ 오늘도 잘듣고있습니다!! 모든 올챙이들아 에서 빵터졌네요
- 이상 백지혜작가님의 오리엔탈 코울슬로를 먹으며..

샤워기 틀어놓고 한번에 다 하는데요.

우머나이저 대단한 회사네염
샤워기인뎀 자위기구인 것도 있음~^^b
와! 진짜 신세계넴bb

+ 수돗물 60%가 절약되는 구조라고ㅋ

-샤워기 너트 정도는 스패너 없으면 고무장갑끼고 손으로 해도 풀려요.... 손가락 아프겠다... ㅠㅠ

-옆집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 boy(girl) next door의 번역이겠네요ㅋㅋ 옆집에 살거같이 친근하지만 훈훈한 외모를 가진..

이음새 녹으로 신청했는데
바꿔놓고 가면서 분수 터짐요.
이건 전형적으로 기술자 잘못인 것 같아요.
문제 없는 부분에 문제를 만들어줌.

욕실수전은 샤워기 수전을 말하는거겠죠 요즘 세탁기자리가 욕실에 있는 아파트는 없어요 40년쯤 된 아파트라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