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 또 졌어.. 신검 타이거즈

신검보낸 아들을 보면서 아버지를 떠올렸다는 대목에서 잠시 생각에 빠졌습니다. 15년전 내가 35세때, 65세의 나이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났어요. 내 지나간 세월속에 묻어있는 아버지가 너무도 젊은 나이였구나 하는 생각에, 그때의 아버지가 이제서야 이해가 되기시작하네요.

신검 보낸 아빠보다 주변 삼촌들이 더 난리네ㅋ

이진우 기자님이야 서울역 건너편 남산 밑 후암동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신검 받았겠죠.

지금은 대방동으로 이전해서 아드님이 대방동서 신검 받은거구요.

박작가님, 신검장소 구마다 있는거 아니에요.

잘 듣고 있는데요 .

다리길이가 길어졌다는 얘기는 조금 너무 말이 안되긴합니다.
요즘애들 잘먹어서 키 큰애들 많다라고 하는데
사실 그건 사실무근 얘기이거든요.

남자들 군대 가기전 신검 내역을 보면 알수있어요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정확하게 평균신장 170초반 인건 변함없이 똑같거든요.

진화라는게 몇백 몇천년에 걸쳐서 나오는게 아니라 최소 만단위를 초월하여 진행되는거라
그건 그냥 느낌의 차이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검 1~6급 있고 7급은 재검 대상. 아무 얘기 안하면 1급ㅋ

30년전 일이라 가물가물

신검장에서 군의관앞에서 바로 똥하고 오줌싸면 면제라던데ㅋㅋㅋ

오늘 외계+인 들으면서 이계인과 주몽 이야기는 분명히 나올 것 같다 예상을 하고 초반에 신검을 찾는다고 했는데 제가 알고있는 신검은 병무청에서 날아오는 신검(통지서)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