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s://www.fmkorea.com/best/8429825445
광주fc가 재정문제로 강등당하면 코미디일 듯

2.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36/0000098519
아무리 인천유나이티드 예산 줄었다고 해도 경호인력예산을 줄이는 것은 좀... 그러다가 대형사고 터지면 어쩌자는건지 그리고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유스선수가 경호역할도 해요? 볼보이만 하는 줄 알았는데

3. 최대호 시장님 아무리 판정에 억울하다고 해도 그렇다고 시민구단 기업구단 갈라치기하면서 심판판정에 이의제기하면...
아무튼 좀 그렇네요.

어제. K4리그 서울중랑축구단. 과. 연천FC와 경기. 보고왔습니다
경기장과 관중석이. 1~2미터거리 진짜 축구전용구장. 선수들의. 소리. 감독의. 작전지시 소리. 심판의목소리. 정확히 들렸는데. 여기서도 심판이 문제 홈팀 중랑에게. 유리하게 판정. 결국. 연천.감독. 항의하다 엘로카드받았네요
그래도 연천. 3대2로 승리하고 갔으니. 한숨돌릴듯요

"내 목 갈아 넣어서 응원하면 뭐하나?" 싶은 그런 경기였습니다. 심판이 눈을 감고 보던 아무 생각없이 판정을 하던 간에 어떻게든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이겼어야 하는 그런 경기였는데..... 정00이놈은 상대선수 머리후드려까도 VAR 안보는군요. 치즈한장으로 끝이데요.. 요즘 싸구려 블박도 4K선명도를 지원하는 시대인데.... 이럴때는 안보다가 우리 에드가 옹 골 넣으니 바로 VAR신청하더니 노골 선언하고 .....이러니 심판놈님 권위가 서겠습니까? 그리고 또 짜증 나는건 정00그놈 골 넣고 도발할라고 포지션 위치와 상관없이 계속 골대근처에서 얼쩡거리데요. 참 이놈도 어지간한 관종이다 싶더군요.
아~~~~~너~~~~~~~무 아쉽고 그냥 짜증나는 그런 경기 후기입니다.
그래도 2시간만에 목이 완전 나갈 정도로 후회없이 응원하고 와서 속은 후련은 합니다. 뭐! 못하면 2부리그 가는 거죠 . 구단이 반등할 의지가 없고 선수들도 의지가 결여된 팀이라면 하위리그 가는거죠 .뭐 별거 있겠습니까.

PS:1)목이 따갑고 쓰리고 아픈건 일주일이지만 마음이 따갑고 쓰라린건 올 시즌 계속이겠죠?ㅋ
2)이번 경기에 그나마 위안을 얻는다면 정00그놈과 문선민 선수에게 골 안먹은걸 위안삼아야겠습니다.

체크스윙 부분 극공감. abs 도입하고나서 볼/스트 판정 깔끔해지니까 사람들이 이젠 체크스윙에 열을 내는데... 이게 열낼 필요가 전혀 없죠. 내가 생각한 판정이랑 심판판정이랑 다르다고 화를 내시는데 애초에 야구에 해당 규정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니가 생각한 답이 정답이 아닌거져. 열 내지 마세요. 열을 내시려면 오심이 아니라 규정을 만들어달라고 하시는게 순서가 맞습니다. 지금이야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 많지만 시즌때 그런 분들은 극소수엿어요 특히 양석환 박근영때는 저엉말 심햇습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 보면 자주 잇는 일인데 스포츠를 자기 감정 해소 용도로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원래 그 기능이긴한데 그 방법이...). 이기면 우리팀 이겻으니까 기분 좋고, 지면 졋다고 욕하고 해소하는, 사실 야구팬이 아니라 그냥 화 내러 올 뿐인 사람들입니다. 그걸 해설자, 은퇴선수, 심지어는 방송국 직원일 뿐인 캐스터가 팬들 상대로 없는 규정 만들어서 호도하고 선동하니 팬을 자청하는 이들만 신나게 칼춤을 뿐인거져. 크보나 구단들이 최근 아무리 팬퍼스트 기조를 내세워도 아닌건 아니라고 구별할줄 알아야합니다. 체크스윙 이슈를 팬자이들 눈치본다고 날림으로 비디오 판독이니 뭐니 도입하면 정말 안 좋은 선례를 남길 뿐이고 얻는건 사실상 없을거에요

아 ~~지난 주중 강원전 패배에 미쳐 헤어나오지도 못했는데 오늘도 많이 아쉬운 경기를 보며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심판 판정도 거지 같았는데 우리팀의 경기력도 그닥이올시다. 그리고 방송에서도 항상 나오는 이야기 지만 원권쌤의 용병술은 어디 국끓여 잡수셨는지 경기 안풀리고 있는데 에드가를 빼고 안창민 투입할때 "저게뭐지?"싶었습니다. 저도 축린이 수준의 축.알.못 이지만 그럴때는 결정력있는 조커를 투입해서 승부를 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B팀의 박재현 선수는 매경기 마다 골을 넣는데 원권쌤은 거들떠 봐주지도 않으니 참 답답네요.그리고 우려하는 부분도 점점현실화 되고 있고요. 이번에도 전석매진 해준 관객들 앞에서 보여주는 경기력이 이것밖에 안돼나 ....목 찢어져라 응원한게 이거밖에 안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그리고 진짜 심판이라는 사람은 눈에 정구지 찌짐을 쳐바르고 보는지 어이없는 판정도 많고 까딱하다가는 승점 1점도 못 챙길뻔 했습니다.

PS:벨톨라는 부상이 어느정도 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러니까요 특히 모 심판은 김종민 감독한테 억하심정이라도 있는 것인지 김종민 감독이 입만 벙끗해도 옐로카드를 주는 느낌입니다. 중계진이 대놓고 레이저 쏜다하고 심판에 항의할 때 방송사 마이크에 대놓고 반말로 시작하는게 잡히는 김호철 감독 보다 점잖은 편인 김종민 감독이 옐로카드 더 받은게 코미디 그 자체 입니다.

신입 경기위원 심판위원들이라 욕 먹을까 조심스러운 건 알겠는데 화면을 너무 오래 보고 명확하게 결론 지어줘야 할 것도 툭하면 판독불가 때리고 그나마 어르신들 빠지시고 젊은 피 수혈돼서 이 정도인것도 개탄스럽습니다. 야구처럼 판독시간 제한을 뒀으면 좋겠습니다.

김세진 본부장님 취임일성에서 코보 심판진에 판정에 대해 감독들에게 설명 잘 해줘야 한다 이런 취지 말씀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1R 복기하면서 경기위원 심판위원 주부심들이 판정에 대해 감독들에게 설명의무를 다했는지 자성의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대구FC 팬 팟캐스트를 듣다가 많이 공감되는 댓글이 있어서 사진캡쳐서 해서 올려 봅니다.
제카 골 취소판정이나 최원권 감독의 경고카드 정도는 대구FC의 팬 입장에서 보면 그냥 일상입니다. 경기할때 마다 그따위로 보니까요. 오죽 하면 직관때 "심판 눈떠라"가 없으면 불안하고 허전할 정도 입니다. 심판들도 시계 알람소리 처럼 그 소리 듣고 싶어서 그렇게 심판보나 싶을 정도 입니다. 다른 구단팬분들도 저희와 별반 다를것 같지 않아서 올립니다.

PS: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말이 오심을 이해해 보려는 팬들이 하는 말이지 심판이라는 작자들이 할 말은 아닌것 같다.라는 지우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됩니다.
ㅎㅎ

우와~~~우리 바셀루스가 한건했어요~~~
말썽꾸러기 막내동생같은 느낌이었는데 극장골을 넣었는데 저도 모르게 울컥해지더군요.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에도 어떻게든 승점3점 벌어와서 다행입니다. 승점3점이 없었다면 너무 억울 할뻔 했습니다. ㅠㅠ 심판 판정에 문득 든 생각인데 지난 강원전도 그렇고 이번 수삼전도 그렇고 꼴찌팀에게 유리한 판정을 준다는 느낌요.그리고 울산같은 힘있는(?) 팀도요.이러니 리그 심판들이 팬들에게 인정못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ps:이겨서 좋긴 좋은데 벨톨라 못나온다니 또 한숨만 나옵니다. 이렇게 된거 B팀선수들 중에 괜찮은 선수에게 기회주는 것도 방법이 될듯한데 원권쌤 스타일로 봐서는 절대그럴일은 없을것 같고 어떻게든 포항전 준비 잘해서 멋진 경기 기대해봅니다. 포항과의 홈경기도 대팍 거의 매진이던데.....

AFC U17 결승전 보면서 아쉬운게 심판 판정은 우리가 AFC에 정말 외교력이 없는 걸 또 한번 느낀 거 같고, 이젠 일본과 격차가 생기는 건 일부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U17 월드컵에서 복수해보자.

[계황]SSG 감동의 역전승이긴 한데, 키움은 심판판정에 아주 열불나는 상황이네요 ㅎ 짐승은 인정!!!

망하는집안에 여기저기 날뛰기만 가득하네요 하모시기올려봐야 심판들 판정에 도움도 안될텐데 ㅋ 이쯤되면 막하자는거지요?

안녕하세요? 매주 감사히 즐겁게 청취하고 있는 축구팬이예요.
5.5일 성남-제주 전에서는 박용지 선수가 앰뷸런스에 실려나가는 사고가 있었어요.
느린화면으로 보니 제주 권오규 선수가, 달려오며 공중점프 후 왼팔로 박용지 선수 목을 강하게 가격했는데요. 아주 위험한 플레이로 퇴장을 줘도 무방할 것으로 보였는데요. 옐로카드 한 장 안 주더군요.

반면에 같은날 울산-수원전에선 울산 김성준 선수 태클은 발이 높기는 했지만, 띄운 발로 직접 류승우 선수를 가격한 것은 아녔어요. 그치만 다이렉트 레드카드로 퇴장을 당했죠.
이런 판정들이 열이면 열 주심 모두 같은 판정을 했었을, 정당한 판정 맞나요?
여려 경기들을 봐 왔지만 다소 공감하기가 힘든 판정으로 보였어요.
축덕쑥덕 진행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좋은방송 잘 듣고있습니다 ^^
수원더비 직관갔는데 심판판정 많이 아쉽더군요
패널분들도 한번 봐주세요 전반전 마지막(44분경)에 유현이 놓친볼을 그로닝이 차넣었는데 var도*** 않고 파울로 지나간 장면.
이게 파울이 맞나요? 그래도 이기기는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방송 부탁드리겠습니다

세트퇴장을 당한게 아닌데 감독 상벌위가 열릴까 싶네요. 고희진 감독 항의 내용처럼 따지자면 포지션 폴트가 맞지만 태블릿PC로 포지션폴트 확인하는 시즌으로만 한정해도 4세트 그 상황을 포지션폴트로 인정했던 사례보다 묵인하고 불지 않았던 사례가 더 많을 텐데다 시즌 전에 이미 리시빙 팀에 한 해 히트 전 한발 정도 움직이는 건 묵인하겠다고 나름 기준을 완화시켜줬는데 오히려 평소보다 더 빡빡하게 보니 감독으로선 항의할 만 하죠. 게다가 그 이후엔 오버넷이 아닌데 또 오버넷이라 휘슬을 불고 그 보상판정인지 어쩐지 마지막 포인트는 또 주심 비판 없이 터치네트 인정하고 그 전 세트에선 레오선수 서브 인아웃 판정 때문에 조금 시끄러웠구요. 전체적으로 심판진 운영이 어수선해서 감독들도 따라서 언성 높아지고 항의하면서 경기 자체가 매우 어수선 해질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