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유권자수보다 투표용지가 더 많았던 선거도 있었어요.

행안면 사전투표소의 사전투표자수가 관내외 합쳐서 3132명이고 이중 관내 즉 행안면 주민이 2461명 비 행안면 주민이 671명

행안면 인구 2033명 = 애기 울음 멈춘지 18년 행안면 유권자도 2033명 < 행안면 면민 관내투표 2461

이건 말이 안되네 행정상 착오든지 부정선거든지 둘 중 하나겐네 후자면 지금 난리나야는데 "행안면 부정선거 단독 특종" 안 뜨는 거로 봐서 먼 사연인지 몰지만 해프닝 아닐까란 느낌적 느낌 혹 만약 첨짤 저게 찐이면 100% 부정선거 맞음

나의 말:

저게 말이 돼

ChatGPT의 말:

이미지에 나온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북 부안군 행안면 인구는 2033명이다. 그런데 사전투표자 수는 2284명으로 이미 100%를 넘었다.

이런 주장은 얼핏 보면 말이 안 되는 것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인구보다 투표자 수가 많다는 건 부정투표나 오류를 암시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몇 가지 점검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1. "인구"와 "유권자 수"는 다르다

인구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 (어린이, 외국인 포함)을 뜻합니다.

유권자 수는 만 18세 이상의 선거권을 가진 사람의 수입니다.

따라서 어떤 지역의 인구보다 유권자 수가 적은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유권자 수가 인구보다 많아지는 건 정상적이지 않으며, 다른 설명이 필요합니다.

2. 사전투표자 수는 "해당 지역 유권자"가 아님

사전투표는 타지역 유권자도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습니다.

즉, 행안면 주민이 아닌 외지인들도 행안면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행안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사람 수(2284명)**가 **행안면 인구(2033명)**보다 많을 수 있습니다.

3. 오해를 유도하는 표현일 가능성

이 이미지는 인구와 사전투표자 수를 직접 비교하면서, 투표 조작이나 이상 현상을 암시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졌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행정구역 기준 인구 통계와 선거 행정상의 투표자 통계를 직접 비교하는 건 부정확합니다.

결론

"인구 2033명인데 사전투표자가 2284명이다"는 사실만으로는 이상하거나 불법이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외지인의 사전투표 참여 또는 행정 통계 기준의 차이로 충분히 설명될 수 있는 현상입니다.

필요하다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해당 투표소의 투표자 구성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ChatGPT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는 재차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