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말씀하신 부분을 듣고 한 얘기는 아닙니다.
그건 재밌었고. 인상에 남죠.
근데 오프닝애서도 꽤 응까시 드립 했는데 기억에 안남는건 재미가 없기 때문이죠.

응까시가 재밌는 표현이다 보니 한번씩 나오는건 괜찮습니다

특히 오창석은 원래 이런걸 한번씩 재밌게 써먹어서 괜찮아요.

근데 특히 전민기씨는 뜬금 없이 꺼내서 여성 패널들이 리액션 잘해주니 재밌는 줄 알고 2절 3절에 뇌절을 칠려고 계속 하니까 하는 소리 입니다.

그냥 이유없이 적당한 선애서 좀... 이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오창석, 엠장 처럼 적재적소에 한번씩 드립 치고 우하하 하고 넘어가면 괜찮죠.

특정 멤버 까지는 언급하지 않으려 했는데 하게 되네요.

애초에 19금이라 불편하다는게 아니라 너무 자주 너무 길게 하니 적당한 선에서 라고 언급 했습니다.

지나가다가 댓글 남깁니당~
제 생각에는 반복적인 이야기가 문제가 아니고
토크의 흐름을 읽어보면 응까시는 하나의 사례이고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이유를 박가영부터 설명하면서 오창석까지 이어지는 분위기인 것 같은데
(오창석씨를 정치권에서 아직 러브콜 온다고 하니까 19금 심한 드립을 심하게 하는데 괜찮은지 물어보는 내용)
그래서 저는 이 문제에 대해
많은 분들이 너무 민감하게 받아드리는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는 다른 엠장 기획 다른 프로그램들에서 19금 이야기할 때 응까시 이야기를 몇번 들어서 좀 물리는 감이 없지 않았지만 이건 엠장 기획 올라오는 방송들을 다 보는 팬으로서 어쩔 수 없는거 같기도 합니다ㅋㅋ

토크 소재의 다변화는 필요하지만
어떻게 보면 유튜브나 다른 매체에서
새로 유입되는 분들을 위해서
빵빵 터지는 19금 드립들을 반복적으로
돌려쓸 수 밖에 없는 이유인거 같기도 하네요~

오늘 전체적으로 재밌었는데.

응까시 얘기는 적당한 선에서 좀.
그게 불편하다는게 아니라 매 회마다 응까시 얘기로 10분씩 떼우는거 그만 했으면...

응까시 얘기도 하는데 먼 가식적이야 걍 싫으면 싫다고 하셈 추잡하게 돌려말하지말고

응까시 설명죰 ㅜㅜ ㅎㅎ 진짜 예측은 하겠는지 잘 모르겠어용 ㅎㅎ

다음주에 응까시를 알게된 지선리뷰 꼭 ㅋㅋㅋ

오늘은 담백하니 좋네요. 응까시 빼고 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아 돌아이들 ...응까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