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Seek 무섭네요....

잘 들었습니다. 평소 인간 심리에 관심이 많아 싸이킥이라는 채널이 더욱 반가웠어요. 이번 주 에피소드는 특히 인공지능이 일상화되어 가는 시기에 다시 떠오른 영화여서 더욱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HER를 보고 테오도르의 관계 맺기 방식이 인공지능인 사만다에게도 적용되었다고 생각했어요. 김아름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인공지능을 대하는 방식에 자신의 성향이 반영되는 것처럼요. 그래서 관계 맺는 대상이 인간에서 인공지능으로 바뀌었을 뿐 자기를 투영하는 결과는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좋은 에피소드를 만들어주신 감사의 표시대로 피드백을 좀 하자면 영화의 장면이나 인간 관계를 에피소드에 조금 더 반영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HER라는 영화의 내용을 심리학적으로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지 기대했는데, AI와 심리 상담의 측면에서 많은 말씀을 나눈 것 같아서요. 물론 그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계속 좋은 컨텐츠 기다릴게요.

1750억 개의 뇌세포가 모델의 파라메터를 말하는거죠?ㅎㅎ

정부도, 언론도, 국민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팬데믹이 오면 우리의 적은 바이러스가 아닌 백신이라는 내부고발이 있었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백퍼센트 백신 때문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를 입증하기 위한 연구가 충분히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망자가 이 정도로 늘어나고 있으면 그 원인을 찾으려는 시도가 있어야 하는데 누구도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대중은 진보, 보수 지지자로 나뉘어 서로의 멱살을 잡느라 사람 죽는 일에 신경을 쓸 여력이 없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몇몇 유명 의사들이 이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한국은 그러한 전문가조차 보기 힘듭니다. 제가 장담하건대,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미래 사회에서는 인구가 적어야 인공지능이 발달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그들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있는 정치인들이 국내에 있습니다.

와 오래 기다린 팬 여기 있으니 얼른 넙죽 인사해주세요
삼체로 꼬심당해서 팬이 되었는데 하도 다음 컨텐츠가 안 올라와서 많이 기달렸는데 아마도 일광년 쯤 거리에 가 계신줄 알았네요
컨설턴트로 20여년 일해왔던 제가 요즘 가졌던 생각과 같은 이야기를 들어서 좋았습니다 글쓰기에 대해 후배들에게 제가 평소 하던 말이랑 너무 같아서 놀랐어요
또한 요새 생각할 분야가 유럽쪽 에서 법적으로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분야인데 더 나아가면 인공지능에 대한 심리학 까지 확장되지 않을까요?

공각기동대가 이런 주제에서 빠지면 섭하죠. 오시이 마모루, 미야노 마모루가 같은 집안인가요? 어쩐지 대구ㅃ ㅏㄱ이~ ㅎㅎㅎ 죄송합니다.
찬빛 님, 불량연기 듣고 있으니 무서운데요? 그 짧은 연기를 듣는 동안 등에 식은 땀이 흐르는 걸 느꼈습니다. AI가 방송 주제인 줄 알았는데 공포특집이 섞여있네요. ㅎㄷㄷ
고스트 인 더 쉘은 어렸을 때, 제 안에서 숙면 중이던 중2 드래곤의 옆구리를 걷어찬 애니죠. ㅎㅎㅎ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나중에 tv 판을 봤지만 고스트 인 더 쉘 만큼 중2력을 자극하지는 못 핬네요. 후속작인 이노센스는 친구들과 극장에서 단체로 봤습니다. 매니아류 님께서 편집해 넣으신 대사가 tv판 1화 쿠사나기 소령 대사죠? 그 당시에 듣자마자 와…주인공이 엄청나게 보수적이구나 라고 생각했었네요. 보수주의자도 사회를 변화시려 한다는 점에서는 극우적인 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던 거 같습니다. 증2력의 자장에서 버ㅅ어나기 전에 봤던 건지 별 생각을 다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만화책도 있는데 어디 동네 미용실에서 기다리면서 읽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ㅎㅎㅎ

소아온 애니는 저도 무척 재미있게 보고 나름 충격도 받았었네요. 그래서 라노벨도 2권까지 구입해서 읽었는데….그냥 애니화가 참 잘됐구나 정도로 감상을 정리하겠습니다. ㅎㅎ 찬빛 님 말씀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세상이 구현돼서 거기서 살 수 있다면 스스로 메트릭스로 걸어들어가는 사람이 많아질 거 같아요. 그 첫 줄에 제가 서겠습니다!! 개그물로 준비해 주십시오. ㅎㅎㅎ

이브의 시간은 처음 들었습니다. 작 중 등장하는 카페 이름이군요. 안드로이드와 인간이 평등한 공간이구요. 안드로이드 차별이라니 애플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계관인 모양이네요. ㅎㅎㅎㅎ…죄송합니다.

매니아류 님께서 인공지능이 시험을 본다고 하시니까 그러고보니 비둑이나 체스, 스포츠에서만 경쟁하라는 법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각종 고시도 보고 의사 시험도 안 볼 이유가 없잖아요. 나중에는 사회경제적으로 높은 자리라고 여겨지는 모든 자리를 인공지능으로 채우지 말라는 법 없겠네요. 흠..저는 지금부터 꼬리 흔드는 법이나 연습해야 겠습니다. ㅎㅎㅎ

다음 작품은 우라사와 나오키의 플루토군요. 매니아류 님, 최근에 보셨군요. 저도 봐야겠다고 생각한 작품인데 어느새 있다는 것도 잊어버렸네요. 하도 볼 컨텐츠가 많으니 이런 일이 종종 생기더라구요. ㅎㅎ 찬빛 님, 특정 이름만 나오면 좋아하시네요. ㅎㅎㅎ 이정도면 그렇게 짜인 AI 아닌가 의심스러워요. 매니아류 님, 조심하세요. AI에 대해 이야기하실 때는 특히나 더요.
신기하게 지우고 싶고 잊고 싶은 기억은 더 집요하게 떠오르는 기분입니다. ㅎㅎ
인공지능이 증오까지 배웠다니 무슨 일을 벌일지 무섭네요. 과연 우라사와 나오키의 아톰은 어떤 모습일지 꼭 직접 확인하겠습니다.

3부 방송이 끝났네요. 걱정들 하셨던 대로 4부까지 가는군요. 소개하신 작품들을 생각헤 보니 게임이 없네요. 다음은 게임인가요? 뭐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두 분 방송 녹음 고생하셨고 매니이류 님, 편집 고생 많으셨어요. 4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소 덕스 219회 (팟빵 , 팟캐스트)

<구성>
오소 덕스 219회 메인테마 : AI -3부-
출연 : 매니아류 , 찬빛

어릴적 생각했던 인공지능(Ai)은 정말 먼 훗날의 이야기 인줄로만 알았네요.
인간과 흡사한 정도의 것들은 아직까지도 시간이 걸리겠구나 싶지만 또 시간 문제일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한켠으로는 섬뜩하기도 하네요.

인간문명의 이기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는다는 생각에 우려도 되네요. 3부에서도 이런 저런 작품들을 통해 여러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소중한 반응 댓글 보고 바로 바로 대댓글 달아 드리겠습니다.
이런 소소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오소 덕스 팟빵, 팟캐스트 방송과 ' 오소덕스 ' 네이버 밴드에 반응 글 등의 참여를 통해서 함께 이야기 하고 즐겨요^^

이왕 번거로움을 이겨 내신김에 네이버 밴드 ' 오소 덕스'에도
가입 로그인 하시어 취미 활동에 대한 많은 이야기 나눠요~~

네이버 밴드 '오소 덕스' 를 통해 소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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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 덕스 팟빵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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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돌이세돌

1시간 25분 21초에서 박상영 작가님 챗 GPT와 목소리가 비슷해요 ㅎ

저의 도반은 챗지피티..

[꼬코리코]
저도 라자로 기대하고 있어 한꺼번에 몰아서 보려고 합니다. 근데 과연 그게 되려나모르겠네요? ㅎ AI의 이점도 있지만 부작용도 있을 것이고 인간의 많은 부분을 대체하게 된다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AI와 자동화로 인해 많은 부분이 바뀔 것이고 그로 인해 인간의 일자리와 직업들이 사라 질 수도 있다고 하니 마냥 좋아해야 하는 일인지 모르겠네요.
이에 대해서 정부와 개 발 하는 측에서는 대비와 대체 방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책 없이 무분별하게 개 발 하기만 한다면 정말 어떤 문제가 발생될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그렇다고 AI의 발전에 박차가 가해지고 있는 현재 무조건 규제하고 자제 시키는 것이 정답은 아닐테고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지금까지 작품이나 아이디어에 기울였던 힘과 노력, 땀, 비용의 가치가 무색해 질 정도로 가벼워지고 쉽게 여겨 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네요.

말씀대로 날씨가 더웠다 추웠다 하네요. 꼬코리코님도 아무쪼록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후원과 반응 참여글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녹음과 편집에 대한 격려 메세지에 다시 한 번 감격ㅠㅠ
2부에서는 AI와 인공지능로봇이 소재로 등작하는 작품에 대해서 다루어 봤으니 기대해 주세요ㅎ

408회 - 1부 사람보다 더 나은 Chat GPT 고민 상담

408회 - 1부 사람보다 더 나은 Chat GPT 고민 상담

인공지능 꽤 좋은 도구죠. 꽤 쓸만하더라구요. 뒷이야기 많이 써놨어요. 조만간 업로드됩니다 ^^

순대라떼.^^* 인공지능은 무한한 가능성이있고 정말 무서운 속도로 진화 하는것 같아요 ~재밌게 들었어요 로이 뒷이야기 궁금하네요 돼지국밥 캠프파이어는 생각만으로도 따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