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드미솁 요리 뭐예요. 장가 가야긋네.
저도 이 방송의 매력은 다정한 훈남 둘의 케미라고 늘 생각했어요ㅎㅎ 팟캐스터로서 힘든 순간이 와도!! 잘 이겨내고 계속 방송해주세요(박수)

몇년간 정들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섭섭하고 먹먹한 마음 달랠 길이 없네요
어디서나 건강하고 잘 지내시길 바라고 이게 끝이 아니라 가끔이라도 한번씩 목소리 들려주세요
팟캐스터들 한번씩 쉬는 시간 갖다가 돌아오고 하잖아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안녕

환영합니다, 동료 팟캐스터!

환영합니다, 동료 팟캐스터! ㅎㅎ

1. 연령대는 비슷할꺼에요!!

2. 스노우패트롤 저도 엄청 좋아했다가 잊고 지냈어요. 문득 생각나서 검색했더니 신보가 나왔더군요.

3. 사랑노래같은데 듣자니 이상하게도 어떤 아포리즘 같이 느껴졌고 그게 응원처럼 느껴졌고 오딧 팟캐스터분들께 드리고 싶었네요 ㅋㅋㅋ

하이재킹 검색으로 알게 되어 지금까지 잘 듣고 있습니다
조리있게 말씀 잘하시고 목소리톤도 좋아 다른 1인 독백 팟캐스터들 채널보다 많이 찾게 되네요~

유튜브도 하신다해서 찾아보니 업로드가 수가 많은데 비해 구독자 1만이상 돌파가 아닌게 안타갑네요ㅜㅜ (근데 유튜브 채널이 '영퀴방'이라 지금 채널명 다른 이유라도;;)

아무튼 오디오보다 영상시대로 넘어가는 시점에 의미없는 영상올리면서 10분 이상 짦게 올리는 채널들보다 길지만 깊이있게 좋은 리뷰글 올리시는 팟캐스터들의 노고를 응원하면서 앞으로 좋은 리뷰컨텐츠 올리면 찾아 듣겠습니다~

PS.이왕 하시는거 유료 걸고라도 19금 영화 리뷰 하시는 것도 어떠실련지요ㅎ (상류사회 비하인드도 궁금하네요~^^)

웃으면 안되는데,,, 에피만들어오는 김형 최고!!! 찐팟캐스터~ 무사히 돌아와서 얘기해쥬ㅓ요!!!

어차피 유튭이나 팟캐바닥도 노동의 현장이라 그냥 일반 회사를 관둔다는 느낌으로 보면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그간 멤버들간의 케미를 애정하며 지켜본 애청자들의 입장에서는 깔끔하게 헤어지는 척이라도 하는게 작은 배려일텐데... 아쉽네 아쉬워 투덜투덜

동규 그는 좋은 팟캐스터 였습니다..

빌바오 님의 나인틴 헌정 에피소드도 잘 들었습니다.
여러모로 아쉽고도 슬픈 일이네요.ㅠ
나인틴을 통해서 팟캐스터의 꿈을 키운 분이 또 계신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저 역시도 나인틴을 통해서 영화를 더 좋아하게 되었고 팟캐스터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같은 사연을 가진 분을 알게되어서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정규 팟캐스터 추카드려요
세분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보내긔

짠부님! 기다리고있었어요!
울지마세요ㅜㅜ 듣는데 저도 속상하네요ㅜㅜ
과거 짠부님 팟빵을 계속 들었는데,
그때도 힘든일이 종종있으셨지만
꾸준히 팟빵을 하셨는데, 이번에 꽤 오랜기간 쉬시는 것을 보고 얼마나 힘드시면 그럴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꼭 다시 돌아오시면 격하게 반겨드리려고 했는데, 다시 돌아오셔서 정말 기뻐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화이팅!!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육아하시느라 고생하시네요. 그래도 청취자를 버리지 않으신 덕분에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미쳐서 날뛰는 윤석열 정부하에서 한 분의 팟캐스터가 소중하네요 ㅠㅠ

1오랜만에 다시 들었는데 혜민 님 완전 팻캐스터 다 되셨네요오! 공감은 기본이요, 치고 빠지고 들어가기 그리고 호흡과 발성 모두 좋아지신 거 같아요. 운전하면서 듣기에 너무 좋았어요! 혜민 님 매우 몹시 성장캐이십니다. 치앙마이 다녀오셨다고요. 좋습니다. 틈틈이 갭이어와 또 나를 사랑하기! 방송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영감을 얻기 위해서만 사는 영감 머신이 아니라 '나'로서 '나'와 사이좋게 지내다 보면 영감이 어느 새 옆에 와 있을 거라 생각해요. 단단하고 또 물렁한 나를 잘 다독거려가며, 천천히 오래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