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존스 시리즈도 람보 시리즈 처럼 다본 영화는 아니네요

와~~~영화 정말 많이 보시네요 부럽슴돠^^

김피디님!
반가운 목소리!
마치 고향의 소리를 듣는 듯한 흐뭇함이 있어요.
박팀장님까지 독수리오형제 한자리 하니
원래부터 그랬던 것처럼 자연스럽고 좋네요.
듄을 보기전에 공부까지 하셨다는
학구파 영화인 박팀장님 멋지십니다.
이야기 맘껏 많이 풀어주세요.
딕션좋은 또랑하고 야무진 목소리가 빛이 납니다.

해리슨 포드의 눈물연기 있습니다.
도망자에서
탈출 후 숲속을 헤메다가 잠시 잠들었을 때
아내에 대한 꿈을 꾸다가 괴로움에 깨어나서는
처절한 서러움이 섞인 눈물을 토해내며
격하게 호흡을 하지요.
너무 가슴아픈 장면이었어요.
도망자의 해리슨 포드 진짜 멋있었지요.

제가 수사물엔 쫌 애정이 남달라서요~
그닥 후한 점수는 못주겠다는..
스토리에서 구멍 슝슝~ 바람새는 소리가..ㅎ

뻑적지근한 아침이네요

그 죽은사람들을 보는 드라마요
한을 풀어주는

예전 방송에 파친코 드라마가 먼저 나왔었는데 그때도 이해가 잘 안되었던지라 역시나 이번에는 더욱 이해가 안되었습니다만 드라마가 전부를 보여준게 아니고 시즌2까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방송을 듣고서야 알았네요. 방송시간도 의외로 2시간이 악간 넘던데 주말에 집에 가면서 출발할 때 방송을 틀고 딱 집에 도착하니 방송도 끝나더군 요. 물론 방송 내용은 드라마를 잘 모르니 원작도 잘 몰라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들었는데 집까지 오는 2시간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P.S : 그리고 극중 한수의 승승장구는... 드라마의 배우가 이민호니까 소설의 등장인물도 아마 이민호처럼 키 크고 잘생겼겠죠. (어짜피 등장인물의 용모는 작가가 글 쓰기 나름이니... )

나혜석의 귀한 작품을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 작품의 저작권도 속히 확인되어서 자유롭게 듣게 되기를 바랍니다

듣고 또듣고 아껴듣다가 장거리 운전하거나 야외작업할때 몰아듣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제가 언급돼서 댓글 한번 달아봤네요 더위에 건강들 조심하세요~~!!

댓글 안 남기는데 이번 편은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나서 씁니다. 감사합니다.

제 감상을 쓰자면 영화는 러닝타임의 한계가 크고 드라마는 아닙니다.

몇 달 전에 자람누나께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라는 책을 추천 받은 사람입니다! 100회 이후부터는 다른 분야도 다뤄보겠다고 하셔서 적극적으로 더 책 추천을 받고 싶은 맘에 이렇게 댓글 남겨보아요 ㅋㅋ 한 달에 한 번 정도만이라도 책 추천 해주시면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우리편공항택시님~^^ 토탈리콜편, 하이 파이브편, 씨너스:죄인들 방송, 모두 재밌게 들으셨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와!!!100회 너무 축하드립니다❣️저도 정주행하면서 자람님 의견처럼 나라별로 모아듣기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여행갈때 너무 유용할 것 같아요
오늘 방송 들으면서 제가 여행을 좋아하게 된 이유를 생각해 봤는데 자연스레 그 순간! 현재에 집중하게 되는 점인 것 같아요. 다른 건 신경 쓸 겨를도 없이 약간의 안전과 행복만 챙기면 되는 순간들이 너무 좋아요ㅎㅎ 방송 감사합니다~

(주말의영화) 하이 파이브 '뭔가 애매한~ 히어로'+ 미지의 서울, 이 별에 필요한, 록은 숙녀의 소망이기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