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iko 님~ 코기입니다. '메이 디셈버'는 기대작이었던 만큼 아카데미 기획전으로 먼저 봤습니다! 감독이나 배우 때문에 가진 높은 기대감에 비해서는 조금 무난하게 느껴지는 감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나탈리 포트만, 줄리안 무어, 찰스 맨튼 각자의 캐릭터와 전체적 맥락 자체는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그런 장점들은 곱씹을수록 좋더라고요. '여기는 아미코' 기대중인 영화인데 개봉작 중 최고였다고 하시니 더 챙겨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토니 에드만' 저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씨네큐에서 챙겨 보셨나보군요 반갑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