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송지현 작가 고양이 이야기에 넘 공감했어요 ㅋㅋ 고양이 사랑에 웃다가 울다가ㅋㅋ저도 카페서 포맨 베이비 베이비 틀어주는데 별안간 강아지 땜에 울었던 사람이네요ㅋ맷님네 사고도 지현님네 고양이도 만수무강하길요 ~

ㅎㅎㅎ너무 웃기고 기분좋게 들었어요 ㅎㅎ 영노자 초창기 때의 게스트 느낌? 신선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재밌게 들었네요. 치우친 취향 오래 운영되길요 ㅎㅎ

김보람 감독님 말은 찐...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와서 누워있어 주기만해도 너무 좋으실 거에요ㅋㅋㅋㅋ 저도 4살 조카 주말마다 봐주는데 정말....ㅋㅋ 말을 잘들어도 힘들더라고요... 맷님 혼방도 좋아요 ㅎㅎ !

ㅋㅋ맷님 초상화가 난무하는 스포티파이가 근엄했다는 농담 너무 웃겼어요 ㅋㅋ 퀸님 클래식톡크 함해주면 좋겠네요. 두루두루 들으시는듯 ㅎㅎ저작권 없어서 같이듣기 될텐데 ㅎㅎ 공개방송 축하해요

ㅋㅋㅋㅋ챗지피티 레포트 잘쓰네요 나라도 a+주고 싶네요. bl창작은 작가 문체까지 교육시키면 맛깔나게 문장 뽑아줄듯요ㅋㅋ맷님이 퀘스트 줄 때마다 발전하네요 ㅋㅋㅋ[너의 지배를 원해]는 시니컬하고 지독한 문체로 가야 제맛일듯요ㅋㅋ제목부터 수가 계략공의 함정에 빠져 자기 본능과 욕망의 모순에 무너져가는 시리어스물 느낌 ㅋㅋㅋ

https://youtube.com/shorts/WC4Ei8e_Wwg?feature=shared 맷님 발등통증 마사지 함 봐보세요 ~ ㅎ

이 소설을 이렇게 말아주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dj님들이 능력자들이세요ㅋㅋㅋ치고 빠지고 적절한 끊기와 묘사까지 ㅋㅋㅋ 옛날에 읽고 잊고있었는데 들으면서 진짜 새록새록 다시 생각나서 재탕하고 싶어졌어요ㅋㅋ그때는 흐린 눈하고 아 작가님 어디까지 가시려고 이러나 ㅋㅋ조금 기빨려서 피곤하게 읽었던 것같은데 ㅋㅋㅋㅋ 근데 소설이 그냥 특이하고 야해서 재밌는 게 아니라 진짜 질릴 틈없이 콘티가 촘촘하게 짜여졌었구나 싶네요. 읽을 때는 몰랐는데 줄거리 듣다보니 막 기승전결 진행에 시간 레이어가 겹치고 캐릭터들도 많은데 갈등이랑 관계가 다 엮여있고 또 공수 감정선은 깨알같이 다 서술하시고 감정낙차도 잘 배치하시고 하물며 문장 가독성도 좋았던 것 같은데ㅋㅋㅋ. ㄹㄷ 리뷰에 악마가 집필한 음탕한 비엘로마신화같단 글 있던데 진짜 대공감했어요~

마지막 비혼세님ㅋㅋ어머니의 교양수업ㅋㅋ 지성인 부모님을 두는 것도 쉽지않은 일이구나 싶네요 ㅋㅋ 저였으면 열받아서 울었을 것같은데 한동훈드립이라니ㅋㅋㅋ지지읺으심ㅋㅋ창과 방패 1승1패 ㅋㅋ

맷님 꾸준히 운동 응원해요!!내향인이 체육관이 옮겨졌어도 계속다니는 건 정말 강한의지임니다 !! ㅠㅠ다이어리 추천 : 양지다이어리퍼스널32 이거 물건이에요. 들고다니기도 좋은데 그렇게 작지않고 종이질이랑 가죽이 손에 챡 감기고 비싸지도 않아요. 회사꺼 스벅 온갖 곳에서 들어오는 거 다 필요없고 몇 년째 정착템이여요(뷰티풀다꾸스탈 no 걍 멀끔함) 1일1면이라 가끔 일기쓰기도 좋아요. 맷님 팟캐로 일기 다 썼는데 글로 또 쓰라고하면 힘들다던 이야기 생각나네요 ㅋㅋ

맷님 종종 레전드 벨소 읽은 언급만 하고 넘어가면 항상 아쉽스ㅜㅜ ㅋㅋㅋ언제 벨소의 밤 열어줘여 ㅋㅋ 이제 오타쿠들 다시 독서모드 가동가능해여ㅋ

ㅎㅎ언니들 유투브 보고 들림무 알게됐어요. 보통 이 반대 코스로 알게되던데 ㅋㅋㅋ이미 35화나 쌓여 있어서 성실함에 깜놀 . 지은언니 전주 왔다고 해서 지방인은 넘 반가워요ㅎㅎ 잘 쉬면 좋겠어요. 근처 순천 광주 목포 근처 도시도 소소하게 매력이 많아요. 해안도로 따라 녹동 고흥 이런곳도 좋았고 ㅎㅎ 식도락 여행추천해요. 썸넬 디자인 너무 좋고 예뻐요~ 식물수다 생각도 나고

ㅎㅎㅎ언니들 자매 수다 정말 알차게 준비하신듯 오래된 멤버라 이야기꺼리 많은 게 넘 재밌었어요, 가족 이야기 하실때 전에 아부지 자서전 메이킹 에피 생각났어요ㅋㅋㅋ원앤온리남동생 스토리ㅋㅋ

ㅋㅋㅋ이에피는 들을때마다 넘 웃겨요. 굉여님 또 나오심좋겠어요

ㅋㅋㅋ인문대출신세지성인 ㅋㅋㅋ석사맷님과 페미니즘으로 만났던 것같은데 그후론 자연스레??? 오타쿠 프랜드가 된 게 너무 개그포인트같아요ㅋㅋㅋ개인적으로 영노자 추천으로 최지은 기자님 인터뷰 집 "엄마는 되지않기로 했습니다." 유익하게 읽었고, 민지형작가님 "망각하는 자에게 축복을" 넘 재밌게 읽었어요ㅋㅋㅋ 작가님들과 또 새로운 책을 소개해주시다니 ㅋㅋㅋ 이 조합은 처음 같은데 넘 좋네요. 수신지작가님 신작도 어서 가서 사야겠어요!ㅋ

ㅎㅎ사고 칭얼거리는 건가요? ㅎㅎㅎ 맷님 이렇게 쉬어가는 에피들도 듣기 좋아요~